오스트리아 빈 출신의 패션디자이너로 79년 비엔나에서 첫 부티크를 만들고,
80년대 초 파리에서 세계적인 감각을 익히게되죠~
97년 그는 성공하기위한 기틀을 마련하기위해 뉴욕중심가로 옮겨 세계각국의 유명 백화점과 부티크에서 성공을 거두었답니다..
지금은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 미니멀리즘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Helmut Lan* ^^

언제나 우리의 옷장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무채색의 옷들이지만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컬라이기때문에 그 활용범위와 코디폭은 그 어떤 컬러의 옷들보다도 높은게 사실인데요~
그 어떤 브랜드보다 가장 심플한듯하면서도
피팅시 따라갈수 없는 라인이 핼뮤트의 많은 매니아들을 만들어 내는 이유인것 같네요^^

helmut lan* silk v-neck blouse - 매일 입고 싶을만큼 너무나 부드러운^^

하늘하늘 너무나 좋은 촉감의 핼뮤 블라우스가 입고되었어요.
3/4 sleeve로 지금부터 여름까지 쭈욱 만나보실 수 있는 아이인데요,
소재도 60%SILK / 40% COTTON으로 제작되어 바디에 닿는 촉감이 너무나 훌륭해요.
몸에 딱 맞게 피트되는 제품이 아니라서 더욱 웨어러블한 아이-

심플하면서도 구석구석 숨어있는 디테일이 마음을 사로잡는...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가는 제품이기도 한데요 ^^
살짝 광택이 있어 캐주얼부터 오피스룩까지 두루두루 활용해보실 수 있을거예요.

일반 브이넥 티셔츠와는 절대 비교할 수 없는~
어떤 느낌일까 직접 피팅해보니 럭셔리해보이는 룩과는 달리 신축성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래 반해버린 제품이랍니다!!
왠만한 코튼티보다도 훨씬 편안한 피팅감이더라구요^^

일상생활에 가장 실용적이면서 라인의 멋스러움을 전해주는
리즈너블한 제품이라고 마구마구 칭찬해주고 싶은 아이템이랍니다!!
특별한 디테일이나 패턴없이 깔끔한 라인이지만 감각적인 디자인이  그만의 가치를 지닌평범한듯 하지만
결코 흔하지 않은 제품으로 만나보실수 있어요^^

살짝 꼬여있는듯 내추럴하게 마무리된 V넥으로 얼굴선마저 슬림해보일~
프론트/백 언발란스한 길이감으로 팬츠와 함께 하셨을때 가장 예쁜 스타일링을 완성하실 수 있답니다.
핼뮤만의 가장 절재된 라인을 지닌 제품으로
브랜드의 퀄리티가 느껴지는 그 진가가 느껴지는 제품이 아닐수 없네요

심플하고 기본아이템 일수록 소재 다들 신경써야되시는거 아시죠??~~
언뜻보면 무난한 디자인같지만 작고 미세한 곳에서 오는 디자인의 차이가 명품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거같아요~^^

컬러는 블랙/화이트 준비되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