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햇살과 함께 찾아온 소프트한 컬러의 kate spad*(or) Pleated Twill Trousers 가 입고되었어요!

늘 그렇듯이 팬츠는 사이즈때문에 품절 일순위이니
서두르셔야 할거같아요!!!

사실 팬츠가 가장 고르기 힘든 아이템 중 하나라는거 아실거예요..
별 차이 없어보이지만 디테일을 확인하고 입어보면 그 핏에 반할 수 밖에 없는게 수입 팬츠의 매력인거같아요.

사실 저도 트라우저를 잘못입으면 나이들어보이거나 뚱뚱해보여서 늘 스키니한 라인을 선호하곤했는데 이번제품
포멀한 느낌의 디자인을 하고 있으면서 직접
피팅해보니 그 라인감이 너무 이뻐 봄시즌 저를 위한 선물로 바로 겟한 제품이랍니다^^;

다른 제품은 몰라도 팬츠 종류는 꼭 저도 피팅을 해보고 최대한 입어보실수 없는 온라인 쇼핑을 위해 자세히 말씀드리고 도움드리고자하는데요^^;

이번 제품은 포멀한 느낌으로만 생각했다가 피팅해보고 너무 깜짝 놀래버린 제품이랍니다^^

모델처럼 짧은 길이감은 아니구요~
168비비언니 기준으로 복숭아뼈 위로 살짝 올라오는 길이감인데 내츄럴하게 잡힌 세로주름과 웨이스트부분의 핀턱주름 살짝 힘있는 패브릭..
이 모든것들이 조화를 이루어
낙낙한 핏을 보여주면서도 슬림하게 보여지는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랍니다!!

밝은컬러의 제품이라 저도 망설이던 제품인데 오히려 살짝 여유있는 핏이 체형을 더 가녀리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이삼일 내로 부분사이즈 품절 예상되는 한정수량 제품이랍니다~ㅜㅜ

사이즈별로 정말 소량밖에 입고되지 않는
 정로제품이라 원하시는 사이즈하시려면 정말 빠른 선택해주셔야하구요~

이삼일 내로 부분사이즈 품절 예상되는 한정수량 제품이랍니다~ㅜㅜ
로맨틱한 블라우스와 아찔한 힐과 함께 페미닌한 룩으로도~

깔끔한 티셧이나 셔츠와  함께 스니커즈나 옥스포드화와 함께 보이시하면서도 심플하게~
다양한 느낌으로 만나보실수 있어요~

저는 주말에 화이트셔츠위에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요 아이를 바텀으로 이미 찜해놓고 주말만 기다리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