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컬렉션에 자신의 레이블을 선보인후 자신의 첫 컬렉션을 선보이자 마자 바로 스타덤에 올랐던 필립림^^

비평가들의 찬사와 상업적인 성공을 일시에 얻은 디자이너로 이제는 정말 많은 분들꼐 사랑받고 있는 디자이너임에 분명하죠^^

필립 림은 이미 높은 판매고를 넘어 웨이팅 리스트를 가진 브랜드로 유명하죠

언제나 클래식하지만 어딘지 불완전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그는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패브릭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디테일을 결합시켜 의상에 특유의 개성을 불어넣는데요~
그래서 매번 우리가 필립의 제품에 반할수 밖에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패션 아이템을 꼽으라면 단연 데님이죠.

튼튼하고, 질긴 소재의 특징 때문에 작업복으로 사용됐던 데님은 이제 오랜 시간을 걸쳐 누구나 몇벌씩 지니고 있는 대중적 아이템으로 변신했는데요~

2013년 봄, 여름(S/S) 시즌을 맞아 단순한 청바지뿐 아니라 찢고, 이어 붙여 데님을
보다 다양하게 재해석해 내놓았고,
캐주얼 스타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데님을 포멀한 오피스 룩으로 다시 선보이기도 했답니다.

이번시즌 3.1 은 블랙, 화이트 색상의 소재와 각기 다른 색상의 데님을 이어붙인 패치워크 룩을 선보였는데요.

살짝 여유있는 루즈핏으로 그간 스키니한 팬츠만 입고되어 조금 불편해하시던 분들께 더욱 희소식이 아닌가 싶어요^^

데님팬츠뿐 아니라 이번시즌 필립은 데님원피스와 셔츠등 패치워크의 멋스러움을 한껏 보여주었는데요^^
소재자체가 얇은 데님이라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만나보실수 있구요~
매장가 백만원을 가까이한느 제품이니 이런 제품은 소장가치로도 충분하답니다!!


모델처럼 아랫단을 롤업해서 입으셔도 스타일리시하구요~
데님팬츠가 이렇게 편안할수도 있나 피팅감이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이였답니다^^

기존의 데님과는 차별화를 둔 필립의 denim patchwork pants 꼭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