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끝나지 않을거 같던 무더위도 이제 슬슬 지고있는지 밤이되니 조금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더라구요^^;;
가을 신상 새롭게 입고되었어요~

입고되자마자 제가 바로 챙겨놓은~ 마랑의 니트를 소개해드려요 ^^

프렌치 특유의 무드가 가득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울제품으로
텐션이 너무 좋아 피팅해보면서 더욱 반했던 제품이기도하답니다~

한쪽이 언발란스한 길이감으로 하체가 더욱 길어보이는 효과까지 겸비한!!

군데군데  들어간 내추럴한 펀칭 디테일이 빈티지한 느낌과 동시에 자유로운 느낌을 선사해 드린답니다.

과하지 않은 펀칭으로 단품으로 입으셔도 무방하구요, 날씨가 추워지면
안에 베이직한 탑이나 슬리브리스 함께 레이어드하셔도 더욱 멋스러운 룩을 만나보실수 있어요^^

낙낙하고  편안한 피팅감으로 브랜드 특유의 엣지있는 감각으로 만나보실수 있는^^

이런 아이템들은 정말 아침마다 정말 고맙죠~ 어디에나 잘 어울리니까요~

베이직한 진부터 슬랙스, 스커트까지 어울리지 않는 하의가 없는 패셔너블한 스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