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에 하나쯤은 꼭 있어야할 클래식한 아이템, 브랙슬랙스를 소개해드려요~

답답한 스키니라인을 벗어나 요즘은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슬랙스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죠^^

오랜만에 입고된 알왕의 Alexander Wan*(or) asymmetrical pants  !!

한번 입어보면 자꾸 손이 갈 수 밖에 없는 편안함을 지닌 제품이에요

앞부분은 지퍼와 컨실후크로 아주 깔끔하게 군살을 잡아주면서 뒷부분만 밴딩처리되어 아주아주 편안한 피팅감을 전해주는 슬랙스더라구요~

이런 제품은 해가 지나도 꾸준히 입는거라 한 벌을 사더라도 신중하게 핏이나 소재를 따지게 되죠!

언듯보기엔 깔끔한 슬랙스로 별 차이 없어보이지만, 아랫단이 언발란스한 길이감으로 앞에서보면 레그라인이 더욱 길어보이고 산뜻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랍니다.

블랙의 미니멀한 감성이 느껴지는 슬랙스로
절제된 디테일이 주는 최고의 럭스함^^ 슬림하게 떨어지는 라인과 신축성있는 소재의 편안함에 반하실거예요~!!!

핏 자체가 너무 포멀한 스타일만은 아니라서  더욱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랍니다.

기본적으로 셔츠나 블라우스와 함께 정석의 오피스룩으로 포멀하게 만나보셔도 좋고요,

쉬는날엔 맨투맨이나 루즈한 티셧과 함께 이지한 캐주얼룩으로 연출하셔도 굿굿인 팬츠예요^^

별다른 디테일없이 깔끔하면서도 지적인 라인으로만 승부를 건 제품으로 패브릭이 주는 클래식함과 여유로운 핏감을 맘껏 느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