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demarie Jiline 'Jil' Sande* is a minimalist German fashion designer and the founder of the Jil Sande fashion house.
Sander's trademark look, a contemporary, somewhat odd, New Look
– originally intended for women conquering executive positions in the 1980s
– was that of a precisely cut pantsuit, a slim blouse and a form-fitting coat made of luxurious fabrics in plain grey,
beige, blue, black or white. Jil Sander enjoyed almost cult-like followings
for her fashions that could all be easily coordinated
and have always ranged in the top price segment.
For her single-minded focus on understated elegance, high-end materials and refined tailoring,
Sander has been described as the Queen of Less, Cashmere-Queen, Master of Minimalism,
Cool Blonde, Gentle-Jil or Fashion Reductionist.

Jilsande* pleats sleeveless dress - 디테일에 반하게되는 ^^

독일을 대표하는 미니멀리즘의 선두주자이자
절제와 순수함의 창조자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질샌*
.. "나는 심플함에 럭셔리가 있다고 확신한다.”는 그녀는
매번 간결하고 클린한 디자인으로 최대한의 페미닌함을 보여주는데요,
쥔장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랍니다^^
정말 오랜만에 질샌*제품이 입고되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어요~

// Jilsande* pleats sleeveless dress

비비회원님들 마음에 꼭~ 들거라 확신되는^^
클린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로 연출해드리는 제품이예요..
심플하지만 매력적인 라인에서 비롯되는 질샌*만의 스타일이 가득한..
별다른 장식 없이도 디자인 자체에서 오는 고급스러움이 매력적이랍니다.
Full-button up 스타일로 셔츠만의 정갈한 느낌..
그리고 옆라인을 따라 들어간 플리츠 디테일은 옷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데요.
그야말로 평범하면서도 세련미를 부각시킬 수 있는 단 하나의 아이템이 아닌가 싶어요..

Emerald green sleeveless silk shirtdress with buttons down the front and fine pleating at the sides.
Overlay at the front sides and back. Pointed collar. Darts at the bust. Slightly transparent.
-100% Polyester
-Peach/Navy
-Side pleats
-Dry clean

사이드의 플리츠 디테일은 풀어지지 않도록 중앙에 박음선이 들어가 있구요,
별도의 안감 없이 두겹으로 제작된 아이예요.
가벼운 폴리소재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한여름에 단품으로 입으시기에 좋구요
질샌*의 제품답게 다른 아이템들과 자연스레 매치되면서
자켓이나 가디건과 함께 레이어드 해주셔도 좋아서 활용도가 굉장히 높답니다 ^^
바람이 불면 하늘하늘거리는 스커트 부분에 자꾸 눈길이 가는..
걸리쉬한 매력도 느껴보실 수 있을거 같아요 -^^

컬러는 피치,네이비 2컬러로 준비되어 있으세요.
피치는 상세컷보다 조금 더 베이지에 가까운 피치색이라고 봐주시면 될거같아요.
모니터 사양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