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부호였던 아킬레 마라모티(Achille Maramotti)는 여성복 디자인을 시작한 데 이어, 1951년 공식적으로 Max Mar*하우스를 설립하였죠.

이탈리아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Max Mar*는 여성복이 주력상품이며, 이외에도 스포트막스(Sportmax), 스포트막스 코드(Sportmax Code),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 Mara), 마렐라(Marella) 및 마리나 리날디(Marina Rinaldi) 같은 35종류의 상표를 가지고 있답니다.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및 엠마누얼 칸 등 유명 디자이너 영입을 통해 Max Mar*만의 고유 브랜드 컨셉을 정립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도시 여성의 지적인 삶의 표현’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베이직과 심플함으로 도시여성을 표현하였고, 완벽한 커팅과 정확한 비례감으로 클래식스타일과 최고급 소재의 고급스러움으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브랜드가 되었답니다.

오래전에 저도 Max Mar*세일때 이백만원 가까이주고 코트를 구매한적이있었는데 확실히 소재면이나 퀄리티때문인지
많은 해가 지난 지금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날에는 그옷을 꺼내입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입고된  maxmar*(or) angora coat는 포근한 앙고라와 울혼방 제품으로 생각보다 가벼우면서도 은근히 보온성을 지니고 있는 제품이더라구요~~

더블버튼의 클래식함과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이 너무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살짝 루즈한 핏으로
안에 도톰한 니트웨어나 가디건을 입으셔도 무방한 제품이랍니다^^

카라부분의 스티치는 로맨틱함까디 더해주어 왠지 유럽피안이 된듯 감성마저 흔들어 놓는 제품이네요^^
정라벨 함께 동봉해드리구요~

베이직한 디자인인거 같지만 그래서 더욱 유용하게 트렌드와 상관없이 두고두고 구매하길잘했다는 생각이 드실 아이!!

가장 기본적인 카멜컬러로 분위기는 그야말로 세련되면서 멋스러움이가득~~한 제품으로  여분의 버튼까지 포함되어있답니다^^

워낙 매장 고가인 제품으로 안감에 maxmar* 로고가 프린팅되어 있어
저도 브랜드에 연연하지는 않지만 자켓이나
아우터같은 경우는 실내에서 벗어놓을때가 많은데 더욱 만족스러운 제품이 아닐수 없네요^^

어깨에 패드가 들어가있어 더욱 엣지있는 포스를 느끼실수 있는 제품으로 도회적이면서도
살짝 걸치기만해도 스타일이 그냥 살아난답니다^^
다른 아이템은 몰라도 코트같은경우는 가격을 좀 주고라도 오래 입을수 있을만한 퀄리티 있는 제품으로 해야 후회가 없더라구요~
가장 클래식한 카멜칼라에 브랜드가 지니고 있는 가치를 느낄수 있는 정말 톡톡히 값어치를 해주는 제품이 아닌가 싶어요~^^
지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브랜드이니만큼 베이직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매력을 지닌 제품이랍니다!!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maxmar*정로 제품이기도하고 핏 자체도 너무 심플하고 그 퀄리티가 다른점이 느껴져서
얼마전 알마*코트 하나 찜하고 올겨울은 그만 참아야지 하고도ㅜㅜ재빨리 하나 찜하고 말았네요^^;;

사이즈별 소량 입고된점 양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