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모델 출신 디자이너 마리 그레이가 자신이 입을 니트 원피스를 만든 것이 친구들과 주변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시작된 세인트 존은
사업가인 남편 Robert Gray와 함께 1962년 시작하여 특유의 클래식함과 높은 quality의
니트로 세계적인 브랜드이죠.

클래식함에 충실하면서도 남다른 질을 자랑하는 센존의 옷들은 보는 것보다도 입었을 때 촉감이
좋고 핏이 살아나기 때문에 더 만족감이 크다고 하네요. 

"센존 스타일"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특히 최근에는 젊은 여성들을 모델로 사용하며
클래식 모던함의 정석을 보여주며,중장년층뿐만 아니라 30-40대 커리어우먼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의류를 제안하고 있답니다.

이번제품은 사진으로 다 보여드릴수 없는 퀄리티가 아쉬울뿐이에요^^;;

명품니트 브랜드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t. Joh*의 제품을 비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었어요~

입어본 사람만 알 수 있다는,
센존이 주는 elegance함은 한 번 빠지먼 빠져나올 수 없다 하여 단골이 참 많다고하는데요~

온라인에서도 80만원 중반대에 셀링중인 제품 소량 입고되었어요!!

중년 맘들의 로망의 옷이라고도 하는 정말 예전부터 비싸서 엄두를 못내던 브랜드이기도한,어렵게 어렵게 입고할수 있게되어 가장 빨리 업뎃해드리는중이랍니다!

은은한 반짝임이 매력적인 비대칭라인의 루즈한 니트탑으로 블랙의 세련됨과 작은 은하수같은 쥬얼 디테일이 너무 오묘한 제품이랍니다~

아래로 갈수록 내츄럴하면서도 와이드하게 떨어지는 드레이프감이 너무 환상적인 제품인데요!

거의1000불이상을 호가하는 제품들로 결혼식장이나 행사때 세인트제품 입고오신 분들뵈면 왜 비싼옷인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렇게 유행을 타지 않는 브랜드라 하나 소장하시면 두고두고 후회없는 아이템이기도해요~
힙을 충분히 덮어주는 길이감이라 나중에 기모레깅스 팬츠위에  코디하기도 너무 좋을거같아요^^

차르르 떨어지는 피팅감이 입는 순간 행복하게 해드릴거같아요^^
전체적으로 은사가 은은하게 들어가있어 더욱 멋스러운~

고급스러워진 소재감에 적당히 들어가 있는 블랙의 쥬얼들이 움직일때마다 빛에 반사되는게 조명발을 그야말로 그대로 살려주는 드라마틱한 제품이더라구요!

어릴때는 어른들이 왜 촌스럽게 반짝거리는 옷들을 좋아할까^^:;이해 안가는 시절도 있었는데 제가 작접 피팅해보니 왜 비싼값을 주고 이런 제품들을 찾으시는지 이해가가더라구요~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든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가득 담은 제품이라고나 할까요?~

이런 제품이야말로 진정 입었을때 빛나게 해주는 아주 우아한 아름다움과 세련됨을 지닌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