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패션지 보그에서 16년간 근무하며 최연소로 수석패션 에디터가 된 세계 모든 여성들이 한번쯤은 꿈꿔온 베라왕~~

단순한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디자이너의 소신과 철학으로 클래식한 라인을 선보이며 화려한 장식없는 드레스핏과 소재만으로도 전세계 여심을 사로잡았죠^^

그러나 일생에 단한번인 웨딩드레스로 베라왕을 만나볼수 있는 기회는
사실 흔치 않은데 이런 대중들의 맘을 읽은 그녀는 웨딩업계뿐만 아니라 의류, 슈즈,행수,백등의 패션상품과 침구류,인테리어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2005년에는 미국이 선정한 올해의 디자이너로도 그 이름값을 하였죠~~

07년에는 대중적으로 편하게 다가갈수 있으며 모던한 여성스러움을 느낄수 있는 simply vera vera wan* collection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고가이며
특정장소에서 격식을 갖춰입어야만 하는 베라브랜드가 더 친숙하게 우리에게 다가왔답니다~

역시 그녀의 로맨틱함과 페미닌함은 가디건에서도 그냥 지나치질 않는군요~^^

merino woll의 포근함에 블링블링 럭스한 쥬얼 포인트로 포켓을 장식해주었는데요~
연말연시 어떤 자리에서나 빛을 발해줄것만 같은 욕심나는 아이랍니다~

블랙 망사위에 볼드한 쥬얼과 아기자기한 비즈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내 포켓에 담고있는듯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외출시 뿐만 아니라 오피스룩으로도  단정함과 고급스러움을 머금은 제품으로
더욱 갸냘픈 룩을 만들어 주는 페미닌한 가디건이랍니다~

요즘에는 겨울에도 슬리브리스나 반팔 원피스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실내에서 요 가디건하나 살짝 걸져주심 보온성면에서도 그리고 스타일면에서도 후회없는 코디되실거같네요^^

심플한 룩에 망사와 쥬얼 포인트로 섬세한 감성을 더해줄 제품이랍니다^^

골지패브릭으로 더욱 슬림해보이면서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손이 가실
가장 실용적인 제품 더욱 로맨틱하게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