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vin klei*(or) plaid button up shirts - 모던한 감각^^

간결하고 클린한, 매번 컬렉션에서 자신만의 미니멀리즘을 완성해나가는 캘빈클라*의 셔츠가 입고되었답니다.

요 제품 역시, CK고유의 단아하면서 모던한 감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데요,
실크소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실키하고 가벼운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제작되어  맨살에 닿는 느낌마저 너무나 좋구요..

베이직한 라인과 깔끔한 버튼업으로 데일리웨어로 입으시기에 너무나 좋은 제품이랍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본 탑으로서 갖추어야 할 필수 요소를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사실 CK가 셔츠류 디자인에선 명성이 자자하다보니 긴 설명 없이도 이미 그 가치를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매일 아침 출근을 준비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더 유용할 아이템인거 같아요.

어떤 하의에 매치해도 도회적인 느낌을 유지하면서 시크한 실루엣을 완성시키는 셔츠로
움직임에 따라 살짝살짝 비치는 바디라인이 은근히 섹시하기도 하네요~~ ^^ 

얇은 바디의 제품이라 약간의 비침이 있답니다. 이너와 함께 매치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100% Polyestere

프론트를 따라 5개의 단추가 더해져 있어 정갈함을 더했구요,
단추를 한두개 오픈해서 입어주시면 내츄럴한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제품이랍니다..

옷을 좀 입을줄 아는 여성이라면 섹시한 하이웨이스트 펜슬스커트와 함께 하셔도 블라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여성스러울수 있는~~

블라우스라고 하기엔 모던한 매력이 넘치고 셔츠라고 하기엔 너무 로맨틱하다고나 할까요?^^

베이직한 셔츠라 사실 어느 아이템과 함께 해주셔도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하나쯤 꼭 있어야 할 셔츠예요.

단품으로 팬츠나 스커트와 함께 해주셔도 좋구요,  가디건이나 자켓과 함께 레이어드 해주셔도 굿굿^^
계절에 상관없이 입어보실 수 있는 셔츠랍니다.

버튼업 셔츠는 잘못 입으면 너무 매니쉬해보이고.. 딱딱해보인달까요?

그래서인지 저도 셔츠를 고를땐 평소보다 더욱 섬세하게 따져보고, 항상 수입 브랜드로 챙겨두는 편이예요.
그만 사야지 싶다가도 이렇게 오리지널 정로*로 셔츠가 입고되면 자꾸 챙겨두고 싶은 개인적인 마음이 있네요 ㅠㅠ;

컬러는 원컬러,사이즈는 xs,s,m,l 준비되어 있답니다. 신축성이 따로 없는 제품이니 상세사이즈 확인하시구 주문서 넣어주세요~!

옷장 가득한 블라우스중에 가장 자주 손이 가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