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하는 단순 명료한 디자인 철학,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실루엣….

1997년 뉴욕에서 관록있는 디자인 앤드루 로젠이 설립한 디자이너 브랜드
'띠어*(theor*)'는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지향하는 뉴욕 스타일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죠~

띠어*는 '섹스 앤드 더 시티' 등 미국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뉴욕 스타일이 인기를
끌면서 더욱 많은 매니아를 만들기도 했는데요~
몸에 착 감기는 셔츠와 팬츠 등 기본적인 아이템을 주로 선보이면서 
유행에 휩쓸리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원하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할수있죠^^

theor*(or) silk trim pullover - 캐시미어 코튼의 소프트함을 느껴보세요

포멀하면서도 항상 클린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띠어*
이번 제품 역시 그런 띠어*의 개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제품으로..
캐시미어와 코튼혼방의 소프트한 패브릭이 기분좋은 아이예요.

오리지널 정로*로 한정수량 입고되었답니다.

main body : 70% Cotton / 30% Cashmere
trim : 100% Silk
Dry clean only
Imported

캐시미어/코튼 바디에 100%Silk소재로 트리밍을 넣어주어
베이직한 라인의 풀오버지만 소재감에서부터 보세와는 다름을 보여주는데요

몇 시즌 전부터 띠어*에서 빼놓지 않고 선보이는 아이템인거 같아요..
2013SS시즌에도 이런 실크/레더 트리밍의 제품이 빠지지 않았더라구요^^

theor*(or) silk trim pullover는 상단부분과 소매라인을 따라 트리밍을 넣어주었구요..
은은한 광택이 실크 특유의 고져스한 느낌을 강조해준답니다.

여름을 제외한고는 사계절 내내 모두 너무 유용하게 손이 가실 제품으로 적당한 두께감의 니트로 단품으로도
그리고 아우터안에 입기도 너무 적당한 제품이랍니다^^

특별한 디테일이나 화려함없이도 클랙식한 그 고유의 느낌을 간직한 제품으로 정말 구매하길 잘했다고
시간이 갈수록 뿌듯함 느끼실 제품이랍니다~~

너무 넉넉하지도, 타이트하지도 않은 적당한 핏감이라 편안한 제품으로
어떤 하의와 함께 매치하셔도 스타일리쉬하게 착용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이 자주 가실 아이^^

무채색 그대로 시크한 매력을 한층 업 해주는 블랙컬러와
좀 더 화사하고 로맨틱한 느낌의 인디핑크 2컬러 준비되어 있어요.